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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하수관로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5 07:52

수정 2021.09.05 07:52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이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0년도 하수관로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운영관리 적정성 분야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은 5일 “가평군 하천수질 개선 및 수도권 주민 맑은 물 공급에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기술진단에 따른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하수도사업소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0년도 하수관로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 하수도사업소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0년도 하수관로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 하수도사업소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0년도 하수관로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 하수도사업소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0년도 하수관로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사진제공=가평군

이번 평가는 공공환경시설 하수관로분야 기술진단을 완료한 1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평군은 북한강으로 유입되는 오염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법령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간이공공사후처리시설, 하수관로, 하수저류시설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5년마다 기술진단을 받고 있다.


또한 가평군 하수도사업소는 현재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계약해 추진하는 가평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외 6개소 총 9920톤/일 사업 추진, 북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6개소 194km 사업 추진, 가평 도시침수예방사업 6.87km 사업 추진, 가평읍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2곳 18km 사업 등 총사업비 3202억원 규모 사업에 공사 및 용역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