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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완더 프랑코, 35경기 연속 출루 성공…전설 향해 성큼

뉴스1

입력 2021.09.06 07:45

수정 2021.09.06 07:45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슈퍼 유망주' 완더 프랑코(20)가 3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프랑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3루수 땅볼, 3회 중견수 플라이, 5회 삼진으로 물러난 프랑코는 7회 2루타를 터뜨리며 3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35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역대 20세 이하 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프랭크 로빈슨이 1956년 세운 43경기 연속 출루이고, 2위는 미키 맨틀이 작성한 36경기 연속 출루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신인 유격수로는 2006년 헨리 라미레스가 세운 36경기 연속 출루에 이어 2위 기록이다.


이제 프랑코가 다음 경기에서도 출루하면 맨틀, 라미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7회 첫 안타를 뽑아낸 프랑코는 9회에도 내야안타로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미네소타에 5-6으로 역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