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범국민운동·방역활동 지속 추진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지역 국민운동단체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지역 국민운동단체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지역 사회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운동단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기본생활수칙 홍보 등 방역 캠페인, 지역사회 방역활동, 취약계층 물품지원, 마스크 배부, 경로당 방역도우미 활동 등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와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8448명이 '코로나19' 극복 등 시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학교, 전통시장, 경로당 등 지역사회 방역에도 5343명이 동참했다.
대구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시민들을 돕기 위해 312회,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서구 새마을회 역시 '코로나19' 상황으로 혈액 수급 불균형에 도움이 되고자 이동식 헌혈차량을 이용해 2달에 1번씩(1인 헌혈 주기 8주) 정기적으로 지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2월 24일 선포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범국민운동 전개에 발맞춰 방역물품, 생필품 등 2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담그기, 쪽방촌 이불 전달, 취약층 생필품·학용품 전달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코로나19' 극복 의료진·소외계층 등 사랑나눔활동을 통해 방역물품, 생필품 등 총 2억8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외 '낙동강 승전기념관'을 위탁 관리·운영하면서 야외전시관, VR체험관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호국안보의식 고취활동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국민운동 3단체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지역발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민운동단체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일상생활 회복에 힘을 모아 줘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민·관이 협력해 대구시민들이 일상생활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헌신과 지원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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