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캠핑족 홀린' 텐트 '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GS샵 론칭

뉴스1

입력 2021.09.06 09:09

수정 2021.09.06 09:09

내셔널지오그래픽 '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텐트(GS리테일 제공)© 뉴스1
내셔널지오그래픽 '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텐트(GS리테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과 손잡고 캠핑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15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캠핑 인구가 700만에 육박하며 아웃도어용품 인기도 함께 치솟고 있다.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에 나서는 소비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이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은 GS샵이 종합몰 최초로 론칭하는 텐트 '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다. 캐빈하우스는 오두막집 모티브로 디자인해 넓고 높은 공간감이 장점이다.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로 캠핑족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의류 중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2021년 가을·겨울 주력 신상품 Δ파나로카구스다운점퍼 Δ와펜페치맨투맨 Δ뽀글이점퍼(플리스)를 준비했다. 제품은 패밀리룩을 연출하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두 키즈 라인까지 함께 운영한다.

최승호 GS리테일 패션 MD는 "캠핑용품을 찾아 GS샵을 방문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과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문 캠핑몰 이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파격 행사를 펼치는 등의 활동으로 GS샵 모바일 커머스의 카테고리 킬러로 육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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