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변리사회, 감평사협회와 'IP 가치평가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6 11:28

수정 2021.09.06 11:28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장원 변리사회장(왼쪽)이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장원 변리사회장(왼쪽)이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3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 단계 높은 IP가치평가 서비스업무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가전문자격사인 변리사와 감정평가사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기술금융활성화 정책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양 기관은 IP가치평가의 결과를 심의하는 'IP가치평가 품질관리센터'를 설치해 IP가치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실평가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함께 개설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공유를 위해 공동협력체를 상설화한다.

아울러 가치평가매뉴얼과 기술평가시스템도 개발한다.

특히 비전문가의 부실 가치평가로 인한 IP사업화의 저하와 투자 신뢰도 추락을 막고 무자격자·비전문가에 의한 무분별한 시장 왜곡을 방지하는 데 양 기관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전문가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IP가치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발전이 더딘 IP가치평가의 현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장원 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IP가치평가 시장의 전문성 강화와 신뢰도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변리사와 감정평가사의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양질의 IP가치평가를 기반으로 혁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