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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색안경', 데뷔조 됐을 때 받은 곡…우리끼리 알기 아까웠다"

뉴스1

입력 2021.09.06 16:34

수정 2021.09.06 16:34

하이업엔터테인먼트 © 뉴스1
하이업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스테이씨가 신곡 '색안경'을 선보이게 돼 뿌듯하다고 했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그룹 스테이씨(STAYC)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색안경'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세은은 "'색안경'은 우리가 데뷔조로 결정됐을 때 받은 곡"이라며 "우리끼리만 알기 아까워서 팬들에게 빨리 공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하게 돼 뜻깊고, 오래 연습해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은 "블랙아이드필승 프로듀서는 우리의 색이 잘 나오도록 디렉팅을 해주시는데, 그래서 '색안경'에 음색이 잘 나오지 않았나 한다"라고 했으며, 제이는 "이번 시그니처 사운드에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모두 녹음을 했다가 영광스럽게도 내가 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수민은 미니 1집에 대해 "앞서 낸 싱글이 스테이씨의 정체성과 장점을 강조했다면, 이번 미니 1집은 사회적 메시지를 녹여서 만들었다. 이에 주목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스테레오타입'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 이후 스테이씨가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TEENFRESH)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멤버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만들어진 스테이씨의 첫 번째 곡이자 2년 만에 베일을 벗는 히든 트랙인 이 노래를 통해 몽환적인 이미지에서부터 펑키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모습의 스테이씨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테이씨는 단순히 겉모습만을 보고 남을 쉽게 판단하려는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요'라는 가사에 녹였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것을 '색안경'을 통해 많은 이에게 알리고자 한다.

'색안경' 외에도 슬프고 외롭기만 한 이별의 감성을 몽환적인 무드로 담아낸 컨템포러리 R&B 장르의 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스테이씨의 세련된 보컬이 어우러진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 '슬로우 다운'(SLOW DOWN),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스테이씨의 ‘틴프레시’가 섞인 레트로 감성의 곡 '콤플렉스'(COMPLEX)까지 총 4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한층 더 성장해서 돌아온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색안경'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