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1층에 있는 동백상회는 부산 우수제품의 홍보, 판매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는 부산기업 56개사가 입점, 370여개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부산 프리미엄 막걸리, 막걸리 지게미로 만든 비누, 향토기업의 전병, 신발, 화장품 등 부산기업이 만든 우수제품이 모여 있어 지역 우수제품 판매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제품 품평회를 통해 부산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