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무관한 청년 뽑아 3단계 맞춤형 교육
스마트팜 입주·창업자금 30억원·온실 임대 등 파격 지원
7일 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경영실습, 판매유통 전문가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전공에 무관하게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1개월 간의 공개모집에서 3대1의 지원율을 보였고,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최종 5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입문교육, 실습교육, 경영실습 등 3단계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첫 단계인 입문교육은 이달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9주간에 걸쳐 이론교육 위주로 작물재배기초, 수경재배기술, 스마트팜의 이해,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단계인 실습교육은 6개월 간 작목별 선도농가 농장에서 진행되며,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작물의 양분이 되는 배양액 제조부터 농작물 수확·포장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경영실습은 12개월 간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 온실에서 자가 경영으로 직접 농장운영을 한다.
연간 교육 수료생 12명 정도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우선권과 농업종합자금(스마트팜) 최대 30억원(5년 거치 10년 균환상환, 1% 고정금리)의 창업자금지원과 임대온실(500평/인)이 지원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증가하는 농업경영비를 줄이기 위한 첨단 스마트팜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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