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웨이브 드라마 차트 5위, 전체 7위
[파이낸셜뉴스]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하는 데 성공했다.
8월 31일 전편 공개된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극본 모지혜, 연출 김장한, 제작 스튜디오S, 8부작, 이하 ‘유미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이 첫사랑 루다(안희연)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웨이브에 따르면 ‘유미업’은 오픈 첫 주부터 5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호기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개 일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점유율 평균 15%를 웃돌며 압도적인 수치로 여타 방송 프로그램의 두 배에 달하는 서비스 흡인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9월 첫째 주 웨이브 드라마 차트 5위, 전체 프로그램 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했다.
‘유미업’은 방송에서는 다루기 힘든 ‘발기부전’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며 흥미를 끌고 있다.
웨이브 측은 “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자체 기획 드라마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게 돼 감사하다. 파격적 소재와 위로의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유미업’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이후 공개될 웨이브의 오리지널 시리즈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시윤, 안희연, 박기웅이 한 섹시 발랄 코미디 ‘유미업’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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