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코트라(KOTRA)가 글로벌 탄소중립 확대 추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탄소중립 트렌드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과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코트라는 오는 8일 '해외 탄소시장 동향 및 우리 기업 진출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는 유럽의 탄소국경세 도입 등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노력이 구체화되고 민간 분야에서도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캠페인) 참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외 탄소시장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해외 탄소시장의 동향과 전망 △개도국 기술 수요 연계 방안 △유망시장 진출방안과 사례 등을 설명한다.
해외 탄소시장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할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대응 추세를 살피면서 국가와 기업의 진출전략 협력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수경 녹색기술센터 선임연구원은 '개발도상국 기술 수요 연계 진출방안'을 발표주제로 재원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마련과 성공·실패 사례 분석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베트남, 몽골 등 해외사업 추진이 유망한 국가의 정부 관계자가 직접 현지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절차, 법규, 제도를 안내하고 국내 환경 분야 전문기업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경험과 비결을 전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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