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기네스가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로우앤슬로우(LOW&SLOW)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오는 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로우앤슬로우'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비큐로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다. 로우앤슬로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 '더버거스(The Burgers)'가 이번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와 로우앤슬로우 바비큐 미니 버거의 푸드 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로스팅한 보리를 사용해 특유의 풍미를 내는 기네스는 바비큐와 푸드 페어링 하면 그 풍미가 한층 배가된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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