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린 2021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기본에서 시작하는 혁명'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국내외 디자인 리더들의 담론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혁신적인 가치창출을 선도하며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국제행사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안선영은 이번 행사에서 피터 젝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협회 회장과 카림 하비브 기아자동차 글로벌디자인담당 전무, 윤송이 NC 소프트 사장, 유레 미클라비치 스튜디오 미클라비치 CEO와 함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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