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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신안 안좌~신의 여객선항로 등표 신설

뉴시스

입력 2021.09.07 16:11

수정 2021.09.07 16:11

기사내용 요약
여객선 항해·어선 조업 여건 개선 및 해상 사고 예방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여객선과 어선 안전을 위해 새로 설치한 신안 안좌~신의 여객선항로 등표. (사진=목포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여객선과 어선 안전을 위해 새로 설치한 신안 안좌~신의 여객선항로 등표. (사진=목포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 등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신안군 자라도 인근 간출암에 등표를 새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목포해수청에 따르면 신설 등표는 국비 3억 원을 들여 직경 4.5m, 높이 10m 규모의 붉은색인 우현 표지로써 야간에는 15㎞ 이상 거리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등표는 지난해 6월 안좌~장산~신의 간 여객선이 야간운항을 시작하면서 선사·어업인 등이 항로상에 항행물표 설치나 간출암 등 위해요소 제거를 요청해 신설을 추진했다.

등표 설치 후 항행 여건 개선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성이 확보되고 섬 주민들도 어선 조업의 안전성이 확보되면서 사고 예방에도 보탬이 됐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해상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해 안전한 뱃길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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