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명의 프로듀서 형들과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을 바로 삭제했고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맥주와 김치전 등이 놓인 테이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디아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술을 마시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며 문제가 제기됐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미성년자에 해당한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당시 전 여자친구가 강제적인 성관계 등 폭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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