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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리츠 해산으로 역삼동 부동산 1200억원에 매각

뉴시스

입력 2021.09.07 16:47

수정 2021.09.08 09:57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SK디앤디는 종속회사 디디아이와이에스832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보유하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해당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역삼로 일대 건물과 토지로 자산총액의 7.00%에 달하는 1199억4590만원에 처분했다. 거래상대는 주식회사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이다.
리츠 해산으로 인한 사업지 매각에 따라 오는 10월29일 처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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