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식당·7080주점 관련 등 49명 신규 확진…누적 4546명

뉴스1

입력 2021.09.07 18:22

수정 2021.09.07 18: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080·식당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명(4498~4546번)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546명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달 31일 71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9월 들어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로 9월 들어서도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4498번, 4503번, 4505~4506번, 4510번, 4532~4534번, 4536~4537번, 4539번, 4543번, 4545번 등 13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4507번과 4508번은 4일과 5일 각각 미국과 타지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6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4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들 중 4502번, 4509번, 4515번 등 3명은 중구 식당 관련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다.

4501번, 4523번, 4526~4527번 등 4명은 중구 7080주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4538번은 중구 스파 관련 지난달 27일 확진자인 4075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4521번은 대구 달서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6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4544번과 4546번은 각각 감염 경로 불분명으로 이날 확진된 4543번, 4546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