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도태 차관 "어제 99만명 접종…1차접종률 61% 넘어서"

뉴스1

입력 2021.09.08 09:03

수정 2021.09.08 09:03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9.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9.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날 99만명이 접종해 1차 접종률이 61%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다시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시 한번 긴장해야 할 순간이 됐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지난 8월 31일 2000명대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9월 들어 처음으로 2000명을 다시 넘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4차 유행이 시작된 7월 이후, 확진 환자 수는 계속 등락을 거듭해 왔지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 시작한 현재 시점에서 다시 한번 긴장해야 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주간이 고비"라면서 "정부는 상시적인 방역 점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생활치료센터와 병상 확보 등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국민에게는 방역 기본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상반응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접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방대본의 분석에 따르면 백신 접종은 약 72%의 중증화 예방효과와 96%의 사망 예방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긴장이 이완되고 작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어김없이 우리를 공격해 왔다"면서 "국민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