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제재심에서 결정한 징계수위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징계가 확정된다. 임원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분류되며 이중 문책경고 이상은 중징계에 해당한다
장 대표에 대한 징계가 금융위에서 확정되면 앞으로 4년간 금융기관 임원 선임이 제한된다. 아울러 금감원 제재심은 디스커버리운용에 대해 영업정지를 금융위에 건의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펀드 사태는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이 운용하던 2562억원 규모의 펀드가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의 법정관리로 환매가 연기돼 대규모 투자자 피해가 일어난 사건이다. 장하원 대표는 이번 정부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대사의 친동생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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