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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공직기강 확립 감찰도 나서

뉴시스

입력 2021.09.08 10:29

수정 2021.09.08 10:29

기사내용 요약
6개 분야 24개 세부과제…코로나19 근절·서민경제 안정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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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가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1년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방역, 안전한 교통, 민생과 경제 안정, 재난과 사고 예방, 나눔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 중심으로 수립했다. 변이 변종 바이러스 확산과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도는 도민과 출향인사, 민간단체,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이동자제 분위기 조성과 빈틈없는 방역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외국인의 경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는 특수성을 고려,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지침 홍보와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선별진료소와 함께 추가 확진자 발생을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원·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철저히 역학조사를 할 방침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광판 등 도민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신속히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을 홍보한다.

추석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대중교통분야 방역 강화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도내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간다.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을 한다.
7개 반 30명의 감찰반이 맡는다. 도 본청·직속기관과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11개 시·군이 대상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안정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방역지침 준수와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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