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신규 671명 확진..종교시설·시장·학원 등 집단감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8 11:00

수정 2021.09.08 11:00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1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671명 증가한 8만3808명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월 들어서는 150명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같은 달 중순부터는 200명이 넘는 날이 늘어났다. 지난 6월 29 일부터는 300명을 넘어섰고 지난 7월 6일부터 500명대를 보이다가 600명을 넘기기도 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대 등으로 4차 대유행 상황이 된 것.

검사를 보면 5만7021명으로 전일 7만591명 대비 줄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2만8497명으로 전일 3만8216명 대비 감소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지난 7일 0.9%로 전일(1.4%)과 비교해 낮아졌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11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2021년9월) 5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2021년9월) 4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3명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021년9월) 3명 △해외유입 6명 △기타집단감염 25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28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3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난 597명이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