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방위 장비를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역 면사무소에 민방위 전용창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민방위 전용창고가 없어 기존 읍·면사무소 총무, 산업팀 창고에 민방위 장비가 다른 용도의 물품과 섞여 보관돼 관리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군은 도내 최초로 민방위 장비와 화생방 장비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마련했다.
특히 창고를 장기적으로 쾌적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외벽 단열재를 두껍게 하고, 지붕·선반, 환풍기, 전기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해 컨테이너 창고의 단점을 견고하게 보완했다.
민방위 전용창고에는 민방위 필수 6종장비, 화생방 장비(방독면 등)를 보관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는 등 수시로 장비 관리실태를 확인해 민방위 비상태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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