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학원 누적 20명·성북구 실내체육시설 누적 12명 등
서울 1차 접종 전체 인구의 60% 돌파…2차 접종 완료 36.5%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1명 발생했다. 학원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지역 내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71명이 증가한 누적 8만3808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677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7일 발생한 671명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화요일 기준 600명대가 넘는 확진자 발생이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677명, 31일 665명에 이어 7일 확진자도 671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 5명이 늘어나 누적 20명이 됐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285명에 대해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9명, 음성 266명이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3명이 증가해 누적 12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196명에 대해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157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이밖에 ▲해외 유입 6명(누적 1631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4명(누적 28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3명(누적 46명),▲기타 집단감염 사례 25명(누적 2만124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4명(누적 3만158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누적 38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3명(2만5412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8만3808명 중 9034명이 격리 중이며, 7만4177명은 퇴원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597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는 581만6238명으로 전체 서울시 인구(957만명)의 60.7%를 차지했다.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49만7620명으로 접종률 36.5%를 기록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6만6130회분, 화이자 64만1538회분, 얀센 1만3140회분, 모더나 21만4240회분 등이 남았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총 3만3318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상반응 신고 중 98.5%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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