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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 탄소 재활용, 산업계 참여 유도 인센티브 필요"

뉴스1

입력 2021.09.08 14:00

수정 2021.09.08 14:00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1.7.15/뉴스1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1.7.15/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오후 2시 영상회의로 용홍택 제1차관 주재로 탄소자원화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원천기술개발 사업 추진과 2022년 신규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탄소자원화 산·학·연 전문가들이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정부 예산안에 편성한 탄소자원화 관련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제조기술개발' 등 4개 탄소자원화 기술개발은 배출된 탄소를 포집하여 활용하거나, 폐플라스틱 등의 탄소원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석한 연구자들은 "산업계가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구비 매칭 비율완화, 세액공제 확대, 탄소자원화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용홍택 제1차관은 "과기정통부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에서 제시한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