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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 사로잡더니...오리온 오징어톡, 180만봉 팔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9 08:21

수정 2021.09.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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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 사로잡더니...오리온 오징어톡, 180만봉 팔렸다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맥주안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분에 17개씩 팔린 셈으로, 매출액으로는 약 20억원에 달한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리얼하게 살린 제품이다. 장수 브랜드인 '오징어땅콩'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간장과 은은한 버터 향을 더해 기분 좋은 '단짠(달콤+짭짤)' 맛을 선사하며 톡톡 끊어 먹는 식감도 특징이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맥주를 즐기는 '홈술족' 뿐만 아니라 '육퇴(육아퇴근)' 간식 및 캠핑 간식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징어톡, 감자톡 등 '마켓오 톡' 제품이 월 10억원대 히트 브랜드로 도약한 만큼 안주형 스낵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