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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년 강원도 춘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레고랜드는 7개 레고 테마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로 시설규모와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면 연간 약 2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에 △초고속인터넷, IPTV, 사물인터넷(IoT) 등 각종 유무선 통신 서비스 독점 공급 △AR 콘텐츠 제공 △스마트벤치, 다목적 유모차 등 리조트 내 각종 편의 서비스 제공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레고랜드 곳곳에는 LG유플러스의 AR 기술을 입혀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다양한 AR 콘텐츠가 제공돼 고객들의 테마파크 시설 이용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CT 기반 고객편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요 이용자 층인 영유아 고객을 위한 다목적 유모차 대여는 물론 레고랜드의 모든 시설을 태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O2O 손목밴드, 난방과 통풍은 물론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벤치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레고랜드 입장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상품 체험 및 각종 프로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도 테마파크 내에서 개최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누적 이용자 5000만명을 돌파한 영유아 특화 서비스 U+아이들나라를 비롯 브래드이발소, 팡팡다이노 등 키즈콘텐츠 제작사 지분 투자에 이어 글로벌 테마파크와 제휴를 통해 어린 자녀를 둔 가구단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찐팬'을 지속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진출 및 성공에 함께 해온 LG유플러스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고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1등 테마파크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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