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9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식당·요양병원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4617~4641번)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41명으로 늘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4628~4629번, 4632~4633번, 4636~4637번 등 6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4635번은 지난달 2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8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들 중 4626번은 중구 식당 관련 3일 확진자인 4326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627번은 남구 요양병원 관련 5일 확진자인 4433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4631번은 7080주점 관련 지난달 28일 확진자인 410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24번은 중구 목욕탕 관련 지난달 27일 확진자인 4071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7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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