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오전 36명 확진…부동산 사업체 →교회 연쇄감염 지속

뉴스1

입력 2021.09.09 13:59

수정 2021.09.09 13:59

부산 연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이 접종 전 예진실을 향하고 있다. 2021.8.2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 연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이 접종 전 예진실을 향하고 있다. 2021.8.2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이후 사흘간 코로나19 확진자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명, 이날 오전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1859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감염은 25명, 감염원 불명 환자는 13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정구 A교회에서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진구 부동산 사업체에서 금정구 교회로 이어진 연쇄감염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52명(종사자 24명, 접촉자 28명)으로 늘었다.



이날 환자 7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현재 부산에서는 586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전날 2만999명이 백신 1차 접종을, 2만10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63.2%, 2차 접종률 38.9%으로 집계됐다.


한편 시는 서구 소재 삼육부산병원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설치했다. 삼육부산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13개 병상 규모로 이날부터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일반병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6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 중인 부산은 35→31→35명 순으로 8일까지 사흘 연속 확진자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