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제는 클린 뷰티"…삼성물산 레이블씨, 단독 매장 첫 선

뉴시스

입력 2021.09.09 14:03

수정 2021.09.09 14:03

기사내용 요약
도심 속 자연…국내외 20여개 친환경 브랜드 총망라
패션업계 대표 '클린 뷰티' 브랜드로 경쟁 우위 확보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가 오는 10일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클린 뷰티' 브랜딩에 본격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클린 뷰티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인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제품을 말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를 통해 레이블씨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레이블씨는 깨끗한(Clean)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브랜드를 선별(레이블, Label)해 소개한다는 뜻에서 비롯됐다. 세계 주요 뷰티숍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제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주요 클린 뷰티 브랜드 20여개를 선별해 운영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메종루이마리'를 비롯해 친환경·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 프랑스 자연주의 믹스앤매치 클린 뷰티 브랜드 '압솔루시옹', 미국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쥬스뷰티', 미국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 '제이한나', 덴마크 대표 클린 뷰티 브랜드 '누오리', 프랑스 헤어케어 브랜드 '크리스토프로빈' 등 글로벌 대표 친환경 브랜드를 판매한다.

매장은 제품 진열에 집중한 기존 화장품 매장과 달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클린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고객들이 오감(五感)으로 자연을 느끼며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참나무 원목과 우드 파이프 등으로 큐레이션존과 디스플레이, 오브제 등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블씨는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비이커 매장, 뱀포드 더현대서울,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홍 레이블씨 팀장은 "레이블씨는 순간의 아름다움보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행복한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제품을 선택한다"며 "클린 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지속적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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