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반려묘가 인덕션 건드려..주인 외출한 집에서 불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0 08:31

수정 2021.09.10 08:31

지난 9일 부산 영도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 소방 측은 키우던 반려묘가 인덕션을 건드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9일 부산 영도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 소방 측은 키우던 반려묘가 인덕션을 건드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묘가 인덕션을 건드려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1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빌라 4층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키우던 고양이 2마리가 주방에 있던 인덕션의 스위치를 건드려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20분 뒤 꺼졌다. 주방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