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던킨이 '토이 필름카메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한 '토이 필름카메라'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던킨의 '토이 필름카메라'는 추억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작됐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필름을 감아 사용하는 다회용 카메라다. 색상은 필름 카메라 특유의 투박한 느낌을 던킨을 대표하는 오렌지와 핑크, 블루로 구현했다.
손목 스트랩과 별도 파우치가 동봉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카메라에 붙여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알파벳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사전 예약 행사에서는 해피앱에서 던킨의 커피 또는 음료를 포함한 던킨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토이 필름카메라'를 1900원에 제공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사전 예약한 굿즈의 픽업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굿즈 행사를 진행한다. 단 매장에서는 던킨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토이 필름카메라를 49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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