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충남도·충북도·대전시·세종시)는 지난 7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로부터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 유치를 승인받았다.
현재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유치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민의 대회 관심도를 향상하고,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이성기 총장은 "한기대의 모든 구성원들은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공동 유치를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통해 충청권의 높은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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