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특징주] LG전자, 애플카 부품 공급 기대감에 상승세

뉴스1

입력 2021.09.10 10:06

수정 2021.09.10 10:06

27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소재지인 인천사업장 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서 산업용 로봇이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간의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 전장사업 가운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형태), 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을 담당한다. (LG전자 제공) 2021.8.27/뉴스1
27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소재지인 인천사업장 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서 산업용 로봇이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간의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 전장사업 가운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형태), 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을 담당한다. (LG전자 제공) 2021.8.27/뉴스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LG전자가 애플카 부품 공급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57분 기준 LG전자는 전일 대비 6000원(4.24%) 상승한 14만7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애플이 애플카 생산을 위한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애플카에 대해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 대신에 자체 개발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애플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견적요청서를 발송했고, 자동차 개발을 위한 연구소도 복원한 것으로 전해져 향후 애플카 핵심 부품의 공급망이 점차 윤곽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부품(LG전자, LG이노텍, LG·삼성·SK 등 배터리 3사) 및 소재업체(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한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의 장기 공급계약의 가시성도 동시에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