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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퀸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 제임스 본드와 대결

뉴시스

입력 2021.09.10 10:07

수정 2021.09.10 10:07

[서울=뉴시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라미 말렉.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2021.09.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라미 말렉.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2021.09.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돌풍을 일으킨 라미 말렉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빌런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첩보 스파이영화 '007 제임스 본드' 25번째 시리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영국의 스타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라미 말렉이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 사핀 역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007'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그는 제임스 본드와 전 세계를 위협에 빠뜨린다.



그는 007 공식 트위터를 통해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영화에서 본드는 결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합류 소감을 밝힌 바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9일 오후 5시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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