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민이 직접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서울시, 시민감시단 50명 모집

뉴시스

입력 2021.09.10 11:15

수정 2021.09.10 11:15

기사내용 요약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을 철저하게 감시할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감시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 2명씩 배치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건설 공사장의 미세먼지 불법배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간다. 선발 인원은 모두 50명이다.

지난해 참여한 감시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2012곳,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809곳을 점검했다.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과태료와 행정처분 11건을 적발했다.



지원자격은 만18세 이상 시민으로 누구든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4일까지다.
원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3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하동준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올 12월부터 시행되는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을 차질없이 준비해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시단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