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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2회 추경 1142억 증액

뉴스1

입력 2021.09.10 15:03

수정 2021.09.10 15:03

충남 예산군의회 본회의장.© 뉴스1 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 본회의장.© 뉴스1 최현구 기자


예산군의회 이승구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최현구 기자
예산군의회 이승구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최현구 기자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는 1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일 개회 후 7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회부한 예산안을 총괄 심사했다.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가 심사한 예산군 포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예산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



또 산업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출연금 지원동의안과 예산군 생활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내포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홍원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코로나19 등 재난대비를 위한 예비비를 마련하고 긴급 현안사업과 국·도비 변경 및 성립 전 예산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8275억 1058만원으로 기정 예산액보다 1142억 5753만원이 증액됐다.

그중 일반회계 예산액은 7846억 105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6738억 470만원보다 1107억 9634만원이 증액됐다.

특별회계 예산액은 429억 952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394억 4834만 원보다 34억 6118만원이 증액됐다.


또한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총 규모는 526억 7900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525억 4743만원보다 1억 3457만원이 증액됐다.

이승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의결된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한 민생 어려움에 지원하고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예산이 대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선봉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국민지원금이 추석 전에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