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테이너' 3인방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형님학교에 찾아온다.
이날 세 사람은 지치지 않는 텐션과 열정으로 강력한 예능감을 뽐낸다. 아이린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워킹을, 이현이는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할 노래를 선보였다.
정혁은 특별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큰 입에 특화된 장기는 물론, 얼굴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독특한 개인기로 현장을 뒤집어놨다.
또한 정혁은 의류 업체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캐스팅 됐던 일화도 공개했다. 정혁이 의류 업체에서 일할 당시 판매를 잘해서 상도 받았다고 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즉석 상황극을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손님을 맞이하게 된 정혁은 폭풍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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