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세라젬(Ceragem)은 추석을 앞두고 척추 의료가전 V6 등 자사주요 제품을 체험·구매하기 위한 소비자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9월 첫 주 일일 평균 온라인 홈체험 서비스 접수는 7월 대비 114.8%, 8월 대비 51.9% 증가했으며 공식 사이트와 직영몰 등 전체 홈페이지 유입량도 7월 대비 83.4% 늘었다. 특히, V6 론칭 이후 전체 홈페이지 유입량은 출시 전월 대비 173.1% 늘어나 증가 폭이 컸다.
홈체험 서비스는 세라젬이 2019년 처음 도입한 서비스로 설치일로부터 10일간 척추 의료가전 제품을 집에서 가족이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배송료 외에는 추가 금액이 없으며 렌탈·구매 전환 시 대금에서 자동 차감된다.
척추 의료가전 신제품 V6는 세라젬이 약 20년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척추 의료가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승인받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라젬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올해 추석은 세라젬있게!’를 콘셉트로, 세라젬 V6 등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제품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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