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가 내년 특례시 출범에 맞춰 기존 6개 동의 행정구역을 조정해 11개 동으로 확대, 이 과정에서 5개의 행정동을 신설한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제255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분동 관련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며 고양시 행정구역 분동이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설되는 동은 연말까지 임시청사 조성 및 관련 자치법규 정비 등을 거쳐 내년 1월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행정구역 조정 대상 동은 덕양구 흥도·삼송·행신3동, 일산동구 중산동, 일산서구 탄현·송산동이다.
이번 조정에 따라 Δ흥도동과 삼송동은 3개동(흥도·삼송1·삼송2동)으로 조정·신설되며 Δ행신3동은 행신3동과 행신4동 Δ중산동은 중산1동과 중산2동 Δ탄현동은 탄현1동과 탄현2동 Δ송산동은 덕이동과 가좌동으로 각각 분동된다.
고양시는 지난해 7월 고양시 동 행정구역 타당성 용역을 시행,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지실사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설문조사, 온라인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분동안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 현재 3개 행정구와 39개 행정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행정구역 조정은 2006년 백석동 분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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