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필드 미니투어 주관사 리앤브라더스와 MOU
2021 드림필드 미니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리앤브라더스(대표 이평엽)는 12일 스포츠 피트니스 및 트레이닝 전문센터인 퀄핏퍼포먼스센터(센터장 김병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골프선수의 부상예방과 재활, 경기력향상을 돕는 ‘김병곤 박사의 건강한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필드 미니투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운동재활과 경기력향상 무료 운동처방 서비스로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을 파악한 뒤 부상회복 및 부상예방을 위한 맞춤 운동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여파가 잦아들면 골프 선수들을 위한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곤 박사는 지난해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토론토로 이적했을 때 1년간 트레이닝 코치로 활약했다.
김병곤 박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활동하다 부상을 당해 현재 재활중인 박성준을 비롯해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중인 이기상, KLPGA투어 최혜용 등 다수의 골프 선수들의 재활 및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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