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아늑한 객실과 영양이 풍부한 아침식사를 즐기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미라클 모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미라클 모닝'이란 하루 일과 시작 전 이른 아침에 일어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트렌드를 말한다.
활기찬 아침 루틴으로 에너지를 축적하며 신선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미라클 모닝 패키지’는 일일 기준 요금에 성인 1인당 1만 원(최대 2인까지)을 추가하면 조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한 객실에서의 1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부터 한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이용 가능하다(룸서비스 대체 불가).
뿐만 아니라 모든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실내 수영장과 광안대교 전망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도착일 1일 전 사전 예약 및 1박 금액 선결제 필수이고, 도착 3일 전까지 무료 취소 및 전액 환불 가능하다. 예약 시 호텔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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