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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약속 지켜질 듯, 1차 접종률 70% 내일 달성될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5 07:46

수정 2021.09.15 08:55

14일 하루에만 82만명 이상 1차 접종
인구대비 70%까지 196만명 남아
이르면 내일, 금요일까지 70% 달성 가능성 농후
文 대통령 "세게에서 앞선 나라 될 것"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 /사진=박범준 기자
서울의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 /사진=박범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추석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추석 전 달성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70%는 하나의 지표일 뿐 큰 의미는 없다고 했다.

오늘 15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 비율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66.2%다.

어제 14일 하루에만 백신 1차 접종자가 82만5438명으로 누적 3397만 9519명이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늘 이나 내일 중 백신 1차 예방접종 인구가 정부가 계획했던 추석 전 전 국민 1차 코로나19 백신 70%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목표치인 인구 대비 70%를 넘기기 위해선 196만4862명이 남았다.

14일 하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82만5438명임을 감안하면 약 이틀 뒤인 금요일 17일 오전 중으로는 70% 접종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루 136만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던 지난 6일 같은 접종 속도가 나온다면 오늘이나 내일에도 70% 달성이 가능할 수도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 복지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추석 전 (전국민 70% 1차 접종) 현재라면 가능하지 않겠나"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국민들께 약속했던 추석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율을 이번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차 접종률은 물론 접종 완료율에서도 세계에서 앞선 나라가 될 것이다.
OECD 최저 수준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41만2119명으로 누적 2048만5521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9.9%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시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