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본설렁탕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015년부터 명절마다 진행해 온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에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본설렁탕은 지난 14일 한우설렁탕 육수, 홍설, 황설 3종 6팩으로 구성된 본설렁탕 HMR 200세트(640만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남병원 의료진과 근무자 200명에게 전달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든든한 본설렁탕 선물과 함께 마음만큼은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