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본설렁탕, 코로나 방역 의료진 200명에 HMR세트 지원

뉴시스

입력 2021.09.15 08:34

수정 2021.09.15 08:34

[서울=뉴시스] 본설렁탕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200명에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본아이에프 홍보·사회공헌팀 장아리 과장,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조규성 경원지원부장,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 박건민 매니저의 모습.(사진=본설렁탕 제공)
[서울=뉴시스] 본설렁탕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200명에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본아이에프 홍보·사회공헌팀 장아리 과장,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조규성 경원지원부장,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 박건민 매니저의 모습.(사진=본설렁탕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200명에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본설렁탕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015년부터 명절마다 진행해 온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에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본설렁탕은 지난 14일 한우설렁탕 육수, 홍설, 황설 3종 6팩으로 구성된 본설렁탕 HMR 200세트(640만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남병원 의료진과 근무자 200명에게 전달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든든한 본설렁탕 선물과 함께 마음만큼은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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