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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노뎁, 정부 2조6000억원 메타버스 투입..국내 유일 MS 협업 부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5 10:02

수정 2021.09.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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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025년까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를 위해 2조6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히면서 이노뎁 등 관련주가 오름세다.

15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이노뎁은 전일 대비 4.89% 오른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임혜숙 장관 주재로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열고 메타버스 등 신산업 육성에 관한 향후 계획과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약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노뎁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뎁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혼합현실 기반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에서 협력하고 있다.

홀로렌즈는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과 달리 현실 화면에 실제 개체의 스캔된 3D 이미지를 출력하고 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혼합현실(MR)을 내세우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로 평가된다.


이노뎁 관계자는 "당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관련 매출도 인식됐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