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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지역맥주 브루어리와 협업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5 11:14

수정 2021.09.15 11:14

라운지 파라다이스 /사진=파라다이스
라운지 파라다이스 /사진=파라다이스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로컬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인천맥주와 협업을 진행하고, 인천의 역사를 담은 ‘개항로 라거’의 생맥주를 단독으로 선보이는 ‘개항로 인 파라다이스시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의 취향과 감성을 겨냥하기 위해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마련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와 호텔 쉐프가 추천하는 세트 메뉴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갓 뽑아낸 듯한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인천맥주 ‘개항로 라거’의 생맥주 버전(300ml)을 단독 판매한다.
개항로 라거는 인천 도심재생 프로젝트팀 ‘개항로 프로젝트’와 인천맥주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만든 맥주다.

27일부터는 완벽한 맥주 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인다.
개항로 라거 2잔과 바삭하고 짭조름한 감자튀김 세트 구성으로, 호캉스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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