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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잇따라 위문

뉴시스

입력 2021.09.15 16:56

수정 2021.09.15 16:56

[수원=뉴시스]15일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인 수원 나자렛의 집을 격려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의회 제공)
[수원=뉴시스]15일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인 수원 나자렛의 집을 격려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의회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이 1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방문에는 이미경 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과 이재선 시의원이 함께했다.

김 부의장이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수봉재활원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원 나자렛의 집이다.


이 곳에서 김 부의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의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기를 나누며 묵묵히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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