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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8월 무역수지 16억2800만달러 흑자

충북 8월 무역수지 16억2800만달러 흑자
충북의 8월 수출이 전년보다 증가하면서 16억28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지역 8월 무역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에도 수출 호조에 힘입어 16억2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이 15일 발표한 '2021년도 8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수출은 24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8월 19억8900만 달러보다 21.7% 증가했다.

수입은 7억9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5억4000만 달러보다 30.6% 늘었으나 수출 증가로 16억28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났다.

수출 품목을 보면 반도체(8.78억 달러), 화공품(5.61억 달러), 전기전자제품(2.66억 달러), 정보통신기기(1.65억 달러), 정밀기기(1.13억 달러), 일반기계류(0.67억 달러) 순이었다.

반도체,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정보통신기기, 정밀기기, 일반기계류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7.19억 달러), 홍콩(4.93억 달러), 미국(3.27억 달러), EU(2.24억 달러), 대만(1.13억 달러), 일본(0.95억 달러) 등이었다.


도내 11개 시군 중 청주시(18억9600만 달러)와 진천군(1억6200만 달러), 음성군(1억5800만 달러), 충주시(1억1800만 달러) 등 4곳이 전체 수출액의 96%를 차지했다.

수입은 반도체(8300만 달러), 기타 수지(4700만 달러), 유기화합물(4400만 달러), 직접소비재(3400만 달러), 기계류(3200만 달러) 순이었다.

주요 수입국은 중국(3억2000만 달러), 미국(1억3400만 달러), 일본(9200만 달러) EU(6300만 달러), 대만(2100만 달러), 싱가포르(900만 달러)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