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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추석 종합대책 마련, 명절도 방역 최우선

기사내용 요약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등 7개 분야 27개 대책 마련

구례군 추석 종합대책 마련, 명절도 방역 최우선
구례군청과 구례군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지리산과 섬진강을 끼고 있는 구례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 방역과 주민 안전을 우선하는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15일 구례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위험성이 높은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 강화와 더불어 빈틈없는 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총괄반을 중심으로 재난재해, 교통, 보건의료, 상수도 급수대책반 등 7개 분야로 상황반을 구성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에도 해외입국자, 접촉자와 같은 자가격리자는 24시간 집중 감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례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해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연휴에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는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6개소 및 어려운 주민 3200여 명에게 희망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고, 마음은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 가족·친지 간 모임과 이동을 자제하고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도 될 수 있는 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구례군 종합상황실은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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