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마사지 쇼파 형태의 안마의자 '아미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미고는 신혼집, 아이방, 자취방과 같이 작고 아담한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형 안마의자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목·어깨 집중모드, 등·허리 집중모드, 전신 릴렉스모드, 전신 요람모드 등 총 4가지 부위별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4개의 마사지볼이 상하 이동해 사용자의 어깨와 목, 등, 허리, 엉덩이에 맞게 설정이 되어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다. 다리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어서 간단하게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과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다.
아틀라스화이트, 테라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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