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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3' 공개

캐논,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3' 공개
[서울=뉴시스] 캐논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3'.(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2021.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5일 고속 동체 촬영에 특화된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3'와 RF 마운트 최초의 광각 단초점 렌즈 'RF16㎜ F2.8 STM' 및 망원 줌렌즈 'RF100-400㎜ F5.6-8 IS USM'을 공개했다.

EOS R3는 캐논 EOS R 시스템의 새 라인업으로 '고속, 고감도, 고신뢰성'을 콘셉트로 설계된 초고속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은 물론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OS 시리즈 최초로 캐논이 자체 개발한 35㎜ 풀프레임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를 탑재했다. 전자식 셔터 사용 시 AF·AE 트래킹으로 초당 최대 30매, 기계식 셔터 사용시 초당 약 12매의 고속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최대 EV-7.5의 저휘도 AF 성능으로 실내나 야간 촬영 등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피사체를 검출해 AF 촬영이 가능하다. 상용 감도는 ISO 100-102400을 지원하고 최대 204800까지 확장할 수 있다.

AF 시스템도 듀얼 픽셀 CMOS AF II 시스템을 탑재해 RF렌즈와 결합시 0.03초의 AF 속도를 구현한다.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의 머리와 눈을 감지하는 기능이 개선됐고 상체를 감지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또 캐논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시선 제어 AF 기능(Eye Control AF)을 탑재했다. 뷰파인더는 사용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해 스틸 이미지 촬영시 뷰파인더를 보는 촬영자의 시선으로 AF 프레임을 조작한다.


오는 11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캐논은 EOS R3와 함께 RF 마운트 최초의 광각 단초점 렌즈인 RF16㎜ F2.8 STM과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망원 줌렌즈인 RF100-400㎜ F5.6-8 IS USM 등 가성비를 강조한 RF렌즈 2종도 발표했다.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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