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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에 추미애 '혐의 없음'

경찰,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에 추미애 '혐의 없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대선후보 100분 토론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1.9.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경찰이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추 전 장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송치 결정(각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추 전 장관이 집단감염 사태 후 체계적으로 관련 조치를 취했으며 판례를 종합할 때 직무유기로 볼 증거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말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당시 장관이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집단감염 관련 동부구치소 재소자와 가족들은 정부와 추 전 장관을 상대로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